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올해는 본회 창립 30돌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돌이켜보면, 본회는 호남인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1993년 1월 19일 창립되어 지난 30년 동안 회원 간 친목과 상부상조에 기여해 왔고,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며 지역사회에서도 존경받는 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회원님들의 애향심, 열정 그리고 본회를 위해 봉사하신 역대회장님, 자문위원, 이사, 운영위원 및 임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본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애정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봉사자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칙은 회원 간 약속이니 잘 준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저는 17대 회장으로 취임 후 지금까지 본회 신장을 위해 신입회원 20명을 영입했고, 코로나를 극복하며 '창립 29주년 기념행사'를 내실 있게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본회 사회사업인 무안군 소전원을 5년 만에 방문하였고, 중구에 거주하는 '조손 가장 3명에게 장학금' 전달과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였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올해는 5년 만에 '제16회 한마음 가족 단합대회'를 개최하여 회원 모두가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고, 본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동력으로 삼고자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본회의 역동적 발전은 회원 간 화합과 단결만이 지름길이라고 항상 믿고 있습니다. 그 길에 저가 앞장 서겠습니다. 회원님들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수첩 제작은 회원님들의 광고비로 제작되었습니다. 협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사업 늘 번창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