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74년 동안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도우며 아동권리 옹호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아동옹호 대표기관입니다.
1948년 문을 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쟁고아 구호사업으로 시작하여
1981년 민간 최초로 전국불우아동결연사업을 운영하며 국내 아동복지를 선도해 왔습니다. 1989년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아동학대협회를 창립하여 국내 최초로 아동 학대 예방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997년부터 17년간 생방송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을 전 국민에게 널리 전했습니다.
현재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 옹호활동에 주력,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 권리를 기반으로 복지사업을 강화해가고 있으며, 사회 환경 및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아동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